베이징 전시센터에서 5월 21일~24일 열릴 예정이던 아트페어 제3회 징아트(JIngart, 艺览北京)가 바이러스 여파의 불확실성 때문에 취소되었다. Art021 상하이 컨템퍼러리 아트페어 팀에 의해 조직된 징아트는 관련 전문가들과 의논하여 안전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편 4월 말에 열릴 예정인 아트 청두는 진행 여부를 계속 고심 중이다. 3월의 홍콩의 아트바젤과 아트 센트럴 페어가 취소된 이후 홍콩 갤러리들은 바이러스 전염병과 관련되어 일년 중 가장 바쁜 계절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홍콩화랑연합회(HKAGA) 측은 아트페어들은 취소되었지만 다양한 문화 기관과 협력할 기회를 얻기 위해 연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원 갤러리와의 협의 후 3월 19일 예정되었던 아트갤러리 데이를 4월 3일로, 3월 16일 예정되었던 사우스 아일랜드 아트데이는 4월 4일로 연기했다. HKAGA는 또한 아시아 소사이어티 홍콩센터와 3월 26일부터 1달간 외부 조각 및 설치 전시를 여는 것을 논의중이다.출처: 스마트K (http://www.koreanart21.com/news/art/overseas/view?id=10694&page=1)원문 출처 : ArtNewspaper (https://www.theartnewspaper.com/news/asian-market-responds-to-coronavirus-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