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 방문, 캔버스에 유화, 121.9×91.4cm, 테이트 소장 19세기의 가장 유명한 풍경화가 중 한명인 윌리엄 터너(Joseph Mallord William TURNER, 1775-1851)는 영국 수채화의 황금시대를 대표하며 영국과 베네치아 풍경에 대한 빛과 투명성의 효과를 탐구했다. 터너는 완성작 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튜디오에서 죽을 때까지 상당한 양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었는데, 표현적이고 실험적인 이 자발적 스케치는 대중에 알려진 완성작보다 작가의 본질에 더 가깝다. 테이트브리튼에 보관된 이 컬렉션은 위대한 로맨틱 화가의 모든 현대성을 보여준다. 연대기적 여행으로 구성된 전시는 터너의 마음, 상상력 및 개인적 연습에 대한 독특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작가의 삶과 예술에서 수채화가 지니는 역할을 보여준다. 초기 작품부터 왕립 아카데미 시기까지, 또 현대 관객들에게 가장 급진적이고 완성된 작품으로 평가되는 터너의 원숙기의 밝고 화려한 색의 실험에 이르기까지 런던 테이트에서 가져온 수채화 60여 점과 유화 10여 점을 소개한다. - 이은화 프랑스통신원 출처: 김달진 미술연구소(http://www.daljin.com/?WS=23&BC=gdv&GNO=D065723&sfl=&stx=&date=20203&tab=area&area=&cate=&genre=&kind=)원문 출처: MUSÉE JACQUEMART-ANDRÉ(https://www.musee-jacquemart-andre.com/fr/turner)